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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백전노장들 길을 열다
- 관리자
- 조회 : 3569
- 등록일 : 2009-09-14
한국일보 인턴(견습)기자 공채에서 우리 저널리즘스쿨 출신이 무려 3명이나 선발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4명을 할당받은 우리 스쿨은 1명이 3차에서 아쉽게도 탈락했지만, 3명이 1차 서류, 2차 필기, 3차 면접을 모두 통과해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든 것입니다.
소위 명문대학에서 추천된 1백명 가까운 경쟁자 가운데 1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하는데, 그 명단에 든 자랑스런 세저스 멤버는 1기생인 강성명, 이동현, 김선영입니다. 한국일보 인턴은 임시직에 불과한 다른 언론사와 달리 한 달 간 직무평가를 거쳐 정규기자로 채용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신분입니다.
3명의 멤버는 1년반 동안 우리 스쿨에서 실전을 쌓은 백전노장들이니 모두 정규기자로 선발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우리 모두 성원을 보냅시다. 합격자들도 최선을 다해 내공을 과시한다면 여러분이 개척한 소로가 후배들에게는 대로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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