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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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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저널리즘특강 일정표

  • 관리자
  • 조회 : 3409
  • 등록일 : 2010-03-08
   <저널리즘특강 일정표>
                                                          (강의 장소)                                        
3.12 새로운 저널리즘을 향하여                  (오마이뉴스)

4:00 Social Media & New Journalism     고재열(시사인 기자)

6:00 저녁 식사

7:00 인터넷과 시민저널리즘                   오연호(오마이뉴스 대표)

 

3.26 사진/다큐멘터리 저널리즘                  (MBC 일산스튜디오)

3:00 북극과 아마존의 눈물                     김현철(MBC PD)

   5:00 포토 저널리즘의 이해                     윤섭(한겨레 팀장)

 

4.9 조선일보 탐구                                  (조선일보사)

3:00 미디어랩 등 견학                  

3:30 독자를 사로잡는 글쓰기                  김광일(편집부국장)  

   5:00 편집국장과 대화                           홍준호(편집국장)

 

4.23 기자의 전문영역 만들기                    (서울강의실)

2:30 인터뷰: 사람 읽는 기술                   황호택(동아일보 수석논설위원)

   5:00 여기자로 산다는 것                        유인경(경향신문 선임기자)
 

5.7 중앙일보의 혁신                               (중앙일보사)

3:00 일하는 방식의 혁명                        김수길(신문제작총괄 겸 방송본부장)

4:40 뉴스룸 통합, 저널리스트의 미래       (제작과정 견학 등)

 

5.28 언론 민주화와 언론인상                    (한겨레신문사)

3:00 민주화 이후 언론 민주화                 박인규(프레시안 대표)

5:00 국민주 언론사의 경영                     고광헌(한겨레 사장)

5:30 내 생각에 관해 묻는다                    홍세화(한겨레 기획위원)  

 

6.11 전문기자의 길                                (서울강의실)

2:30 자연보도 신화 벗기기                     조홍섭(한겨레 환경전문기자)

5:00 국제금융시장, 합리성의 위기           이종현(MBN 국제팀장, 경제학박사)

 

6.18 에세이 첨삭/토론/평가                      이봉수

 

<본교생 공지>

 
* <인문교양특강> <사회교양특강>에 이어 이번 학기 <저널리즘특강> 일정과 강사진이 확정됐습니다. 워낙 바쁜 분들이어서 일정조정이 쉽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언론교육의 문제점과 저널리즘스쿨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들이라 흔쾌히 강사진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언론사 방문이 많은 것은 언론현장과 보다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학교정책의 하나입니다.  

* 수강생의 첫번째 과제는 각자 한 강좌씩 맡아 강의 내용을 기사 형태로 써서 제출하는 것입니다. 강의나 토론, 대담 등을 기사로 쓰는 것은 초보기자 시절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일 중 하나입니다. 말의 핵심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기에 훈련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당사자가 알리고자 하는 내용이 아니라 독자나 청취자가 알고 싶어 하는 얘기를 끌어내야 하는 게 언론인의 역할입니다. 여러분이 쓴 기사들은 함께 강의를 듣는 내가 철저히 데스크를 본 뒤 강사님들의 양해를 얻어 곧 창간될 웹진에 싣고,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에 연재됐던 1기생들의 <저널리즘특강> 기사와 합쳐 책으로 펴낼 계획입니다. 여러분도 저자가 되는 겁니다.

* 두번째 과제는 6월14일까지 강의와 관련된 주제로 한 편씩 에세이를 써내는 것입니다. 이 또한 첨삭을 거친 뒤 되돌려주고 한국언론의 현실과 미래를 생각하는 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평가는 기사쓰기 40%, 에세이 40%, 출석 20%입니다. 

* 학교가 마련한 서울행 전세버스는 12시25분 세명학사 앞 광장에서 출발합니다. (단 3월12일은 1시20분 출발) 

<강좌 공개 관련>

* 본교 대학언론인 캠프 참석자 또는 지원자들 중 특강에 참여할 분은 원하는 날짜가 언제인지 밝히는 리플을 달거나 제 메일(hibongsoo@hotmail.com)로 신청하기 바랍니다. 단 언론사에서 진행되는 강의는 해당언론사에 인원변동에 대한 양해를 구하지 않았기에 죄송하지만 청강을 삼가해주시거나 사전에 저한테 연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언론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저널리즘특강>의 성격상 일반인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문교양특강>이나 <사회교양특강>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셨던 분들은 만나고 싶은 강사가 있다면 청강하셔도 됩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4
admin 최원석   2010-03-14 22:56:30
어쩌다 이번 학기에는 금요일에 전공과목이 두 과목이나 몰려 있어, 기다렸던 특강을 한 번도 청강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추가학기를 다닐 생각으로 모두 철회하는 게 나을지...아...저는 이번 학기 시간표를 참 못나게 짰네요.
admin 양성희   2010-03-26 00:05:29
이렇게 특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해요 :) MBC, 조선일보에서 진행되는 강의는 청강이 안 되니까 그 이후 강의부터 기회가 닿는 대로 청강해야겠네요. 참여하고자 할 때 미리 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선생님께 연락드릴게요. 뵙고 싶습니다. 오늘 한겨레를 통해서나마 선생님을 뵙게 돼서 반가웠어요. 아 참, 1기 캠프 참가했던 언니오빠들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더라고요. 아랑을 통해 합격자 이름을 확인하면서 같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걸음마 단계에 있는 저도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릴게요.
admin 최정애   2010-04-19 13:36:48
2008년 4월 18일에 진행되었던 특강(장명수 한국일보 고문 외)에 참여했던 부천 시청 주부기자입니다. 귀 스쿨의 탄생, 성장, 성과 등을 접하며 제 일처럼 가슴설렌답니다.어릴 적부터 제가 하는 일을 보고 자라 온 올해 고3인 아들이 저널리즘스쿨에 뜻이 있어 더 관심이 갑니다. 4월 23일 실시될 "기자의 전문영역만들기" 시간에 청강하고 싶습니다.

23년간 워싱턴 포스트 편집국장을 지낸 밴 브래들리는 지난 7일 신문의 날을 맞아 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지금도 언론인이 가장 위대한 직업 중의 하나라고 믿는다. 진실을 발견하고 이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 치열하게 사는 삶, 그 매력에서 나는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고 했습니다.

도올 김용옥 교수 역시 "위대한 기사를 쓸 줄 아는 무시무시한, 국민에게 존경받는 대단한 기자가 많이 나와야 한다"고 기자의 역할을 강조하더군요. 위대한 저널리스트 양성에 앞장서는 스쿨이 되기바랍니다.-감사합니다-
admin 관리자   2010-04-22 13:55:24
최정애 기자님,
반갑습니다. 그때 기사 감사했고요.

강의일정이 약간 바뀐 게 있어 알려드립니다.
박인규 대표님과 조홍섭 기자님의 강의가 맞바뀌었습니다.

이번 금요일 강의는 아들이 함께 들어도 좋을 듯합니다.
물론 학교의 양해를 구하는 게 관건이겠지만요.
그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이봉수 드림

* 양성희도 금요일에 봐.
나한테 메일이나 전화로 알려온 다른 캠프참가자도 몇 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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