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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식품기자포럼 참석할 사람
- 관리자
- 조회 : 4130
- 등록일 : 2012-06-07
지난번 농업기자포럼에 참석했더니 포럼 멤버인 중앙일보 박태균 식품의약품전문기자가 식품기자포럼을 결성했으니 나뿐 아니라 스쿨 학생들 중에 식품 분야 취재보도에 관심있는 학생들도 참석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고 행사안내장을 아래와 같이 보내왔습니다. 식품기자포럼(회장 박태균)과 농촌기자포럼(회장 김현대)의 멤버가 꽤 겹치는 것은 행정부처가 농림수산식품부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식품 분야 지식도 넓히고 취재원 확보에도 도움이 될 듯해 지난주 [농업농촌문제세미나] 시간에 공지했고, 강태영, 양승희, 박경현이 지원했습니다. 요즘 워낙 정신이 없어 잊고 있다가 오늘 참석 독려 전화를 받고 급하게 다시 공지합니다. 혹시 식품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농업농촌문제세미나] 강의를 안 듣거나 <단비뉴스> "지역농촌팀"이 아니라도 문은 열려있습니다. 도시락 주문을 위해 인원을 파악한다기에 "4명 + 두어 명"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희망자는 나한테 연락바랍니다(선착순). 봉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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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에 다들 고생 많으시죠? 중앙일보 박태균 기자입니다. 지난 5월 3일 열린 1회 한국식품기자포럼은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굿 스타트를 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2회 식품기자포럼을 6월7일(목요일) 오후 7시∼9시30분 서울 성모병원 내 성의회관 3층(303호)에서 열립니다. 먹을거리를 사랑하는 기자 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서울 성모병원은 강남 터미널 근처에 있는 대형 병원으로 서울에서 교통이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입니다. 장소 잡기가 난산이었는데 성모병원 임성규 홍보팀장님이 애를 많이 써 주셨습니다. 우리가 모일 방은 100석 규모로 인원이 적으면 썰렁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지하철로 오셔도 되고 차를 직접 운전하시는 분은 기자 명함이 주차권을 대신합니다. 주차권이 필요하신 분께는 따로 끊어드리겠습니다.
서울 성모병원은 강남 터미널 근처에 있는 대형 병원으로 서울에서 교통이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입니다. 장소 잡기가 난산이었는데 성모병원 임성규 홍보팀장님이 애를 많이 써 주셨습니다. 우리가 모일 방은 100석 규모로 인원이 적으면 썰렁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지하철로 오셔도 되고 차를 직접 운전하시는 분은 기자 명함이 주차권을 대신합니다. 주차권이 필요하신 분께는 따로 끊어드리겠습니다.
이미 공지 드렸다시피 식품기자포럼은 매달 첫 번째 목요일 저녁 7시에 늘 열립니다. 모임 장소도 가능한 한 서울 성모병원으로 고정시키려 합니다. 우리 식품기자포럼의 설립 취지는 첫번째가 study, 두 번째가 인적 네트워크 확대 입니다. 이번 2회 식품기자포럼도 그 취지에 맞춰 다음 네 가지 테마로 구성했습니다. 다음 번에도 구성은 비슷할 것입니다.(아래 아젠다 참조)
Time |
RT |
항목 |
강연 |
내용 및 대본 |
07:00~07:40 |
40’ |
말랑말랑한 식품 이야기/ 빵 이야기 |
계명대 식품영양학과 고봉경 교수님/ 이은영 사장님 |
발표 30분
- 고봉경 교수님 - 이은영 사장님 (저염 빵의 맛 체험 기회 마련)
질문 및 답변 10분 |
07:40~08:10 |
30’ |
CEO와의 만남 |
불고기브라더스 정인태 회장님 |
발표 20분
질문 및 답변 10분 |
08:10~08:50 |
40" |
이슈추적/나트륨 이야기 |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성권 교수님 |
발표 15분
질문 및 답변 25분 |
08:50~09:10 |
20’ |
식품 관련 고위 공무원과의 미팅 |
식약청 손문기 식품안전국장님 |
발표 10분
- 식품 안전 이슈 질문 및 답변 10분 |
09:10~09:30 |
20’ |
스킨십 늘리기 |
참석자 모두 |
참석자간 소개 및 명함 교환 |
마지막 아젠다인 스킨십 늘리기는 식품기자포럼 참석자들끼리 간단히 소개하고 인사 나누며 명함 교환하는 시간입니다. 식품기자포럼은 외부인 사들을 되도록 많이 모셔서 교류의 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목적입니다. 한꺼번에 여러 회사ㆍ기관에서 오시면 기억하는데 한계가 있어 매달 제한해서 모시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정부에선 유동희 총리실 식품의약품안전팀장, 한국소비자원 장은경 홍보팀장님 등이 참석합니다.
식품업계에서 이달의 주제인 빵과 관련된 식품회사인 SPC 김범호 전무님과 해태크라운 소성수팀장님, CJ푸드빌(뚜레주르) 김무종 부장님 등이 오십니다. 주류업계에선 OB맥주 변형섭 이사님(한국일보 기자 출신)이 오십니다. 병원 계에선 서울성모병원 임성규 홍보팀장님, 건국대병원 김유진 홍보팀장님과 오근식 홍보과장님, 홍보팀과 서울 나무병원(내과) 민영일 원장님 등이 오십니다. 홍보대행사를 대표해선 엔자임 김동석 사장님과 김송희 부사장님 등이 참석합니다.
이번에도 저녁 식사는 6000원 짜리 배달식으로 마련했습니다. 회비는 일체 없습니다. 값 싼 저녁 한끼 기분 좋게 즐기시면서 스터디하면 됩니다. 불고기브라더스 정인태 회장님이 저녁 도시락을 제공하시겠다는 제안을 주셨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참석하시어..유익한 토론과 만남을 함께 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태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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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식품기자포럼 간사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배지영 기자입니다(010 9380 1955). 저희 부서에서 목요일마다 회의가 잡혀서 이번에도 20~30분 정도 지각을 할 것 같습니다. 먼저 도시락 등 주문 때문에 회신 부탁드립니다. 그럼 그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