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KBS)의 뉴미디어 전략을 책임지고 있는 

임장원 보도본부 디지털뉴스 주간이

오는 11월 1일(금) 오후 2시 

충북 제천 세명대 학술관 102호에서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뉴스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합니다.   

세명대 저널리즘연구소 초청으로 방문하는 임 주간은

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대중의 뉴스소비행태 변화 속에서 

'전통미디어'인 지상파 방송이

생존과 성장을 위해 어떤 도전과 실험을 하고 있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또 지상파에 진출하려는 지망생에게 

방송국이 기대하는 역량과 자질은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제정임 소장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을 수 있습니다. 

주 청중인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생 외에 

세명대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직원은 물론 

충북지역 예비언론인 등 외부 청중의 참가도 환영합니다.

참석 희망자는 세명대 저널리즘연구소 임형준 연구원(043-649-1147)에게 신청하세요. 

  

임장원 주간은 KBS 보도본부 경제부, 탐사보도팀 등의 기자와  

뉴욕특파원 등으로 활약했으며 경인방송센터장, 국제주간 등을 거쳐 

현재 디지털뉴스 주간으로서 '크랩' 등 다양한 뉴미디어 실험을 

이끌고 있습니다. 경제전망대, KBS 주말 9시뉴스, KBS 뉴스12 등의 

앵커로도 이름을 떨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