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회 발제자>

한국언론학회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조국 관련 보도 세미나에서 발제할 학생을 공모합니다. 발제자는 '교수가 본 조국 보도' '기자가 본 조국 보도' '학생이 본 조국 보도'를 담당할 교수, 기자, 학생 각 1명씩인데, 학생 발제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우리 스쿨에서 우선적으로 뽑아달라는 요청이 내게 왔습니다. 세미나 날짜는 12월 12일이고 발표시간은 20분입니다. 논문을 원하는 게 아니니 가볍게 PPT를 만들면 됩니다. 지원 희망자는 이곳에 댓글을 남기거나 나에게 연락하기 바랍니다. 희망자가 많으면 발표 내용과 관련한 초미니 인터뷰를 한 뒤 선발하겠습니다. 

<기자협회보 기고자>

<기자협회보> [다시 보는 한국 언론] 이번 달과 다음 달 기고문을 공모합니다. 1일 자정까지 칼럼을 보내주면 두 편을 뽑아 시의성이 급한 것은 이번 달에, 좀 묵혀도 되는 것은 다음 달에 내보내려고 합니다. 두 편은 물론 모든 칼럼을 철저히 첨삭해서 피드백해줄 계획이고, <기자협회보>까지는 아니더라도 내용이 좋은 것은 <단비>에 실을 예정입니다. 

** <기자협회보> 기고는 아직 통보하지 않았지만 이번 두 번만 내보내고 중단할까 합니다. <단비뉴스>가 네이버에 송고되면서 다른 데 기고하는 글은 <단비>에 중복해서 실을 수 없는 데다 <단비> 출고 부담이 나한테 너무 불공평하게 집중되는 현실이 바뀌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우선 조금이라도 일을 줄이려는 고육지책입니다. 언론학회 발제도 <기자협회보> 기고도 한국 언론계가 인정하는 스펙입니다.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봉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