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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콜럼버스 영웅주의가 낳은 슬픈 역사
- 문중현
- 조회 : 553
- 등록일 : 2015-12-28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성훈, 전광준, 최지영 기자의 인문교양특강 기사입니다. 정연주 전 KBS 사장은 역사를 정복자의 입장이 아닌 민중의 입장에서 봐야함을 강조합니다. 우리사회에는 권력가 편에 서는 목소리가 넘치고 있다면서 저널리스트는 약자의 마이크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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