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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좋은 사람한테 줄 서면 덜 망가져요”
- 박성희
- 조회 : 589
- 등록일 : 2016-01-07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견민정 배지열 오소영 기자의 전시회 기사입니다. 지난 5일부터 대전시 중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이철수 대종경 판화전: 네가 그 봄꽃 소식해라> 전시회를 다녀왔는데요. 몇 년간 원불교 경전 "대종경"을 대해본 이철수 판화가는 "어떻게 이런 순진한 경전이 있을까 생각할 정도"라며 "다른 작품들에서 힘들게 내려 했던 일상적인 느낌들을 굳이 설명한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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