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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양봉의 미래' 고민하는 지역 대학

  • 17기 박현석
  • 조회 : 306
  • 등록일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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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충청북도 내 양봉농가 약 1400곳에서 무려 8만 7706개의 벌통에서 벌이 죽거나 사라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제천 내 양봉농가 40곳에서는 모든 벌통 6300여 개 가운데 65%가량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개 벌통 하나에는 꿀벌 3만 마리가 삽니다. 제천 양봉농가에 있던 벌통마다 꿀벌 1만 9500마리가 죽거나 사라진 셈입니다.


꿀벌이 집단 폐사한 원인으로는 대개 이상기후가 꼽힙니다. 지구온난화가 개화 시기를 앞당기고, 진드기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식물에 남아 꿀벌에 독성을 일으키는 농약들도 하나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의 대학이 양봉 관련 기술과 품질 연구에 나섰습니다. 충북 제천의 세명대학교에서는 동물보건학과 교수진과 양봉동아리 학생들, 지역 양봉인이 함께 양봉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비뉴스> 취재진이 세명대 양봉장을 찾아 이들이 모인 자세한 이유를 들었습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아이스베어   2024-08-19 2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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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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