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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커지는 산불 앞에 흩어진 진화 기관
- 17기 홍성민
- 조회 : 274
- 등록일 : 2024-08-27
산불 기획 마지막 편인 4편에서는 기후 위기에 걸맞은 산불 진화 체계를 살펴봤습니다.
전문가들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헬기를 늘리고 지상인력 역량을 보완하고 이원화된 진화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처음 산불만 끄는 소방 조직을 만든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의 사례도 살펴봤습니다.
앞서 <단비뉴스> 산불 기획팀은 지난 10년간 산불의 양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산불 진화 주력 수단인 헬기의 문제는 무엇인지, 지상인력의 진화 체계와 개선점은 무엇인지 3편에 걸쳐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