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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더워 미칠 것 같아도 ‘작업중지’는 먼 얘기
- 17기 김민성
- 조회 : 258
- 등록일 : 2024-08-31
폭염 속 노동 현장, 지난 1편에서는 건설업 관계자와 재활용 선별장 노동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건설업 노동자와 같은 옥외 노동자 뿐만 아니라 가스점검원, 에어컨 수리기사 등 방문노동자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노출돼 있습니다.
하지만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작업중지권을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합니다.
단비뉴스 환경부 김민성, 하미래 기자가 1편에 이어 폭염 속 노동 현장과 현행법의 문제에 대해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