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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독립영화로 본 한국 영화의 미래
- 17.5기 이예진
- 조회 : 269
- 등록일 : 2024-09-04
디깅어게인2 마지막 화에서는 독립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탐구했다.
독립영화는 그동안 한국 영화 산업에서 다양성을 지키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저예산 영화와 독립영화를 접할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뉴스에서는 한국 콘텐츠의 세계적인 성공이 연이어 강조된다.
‘오징어게임’의 후속작도 중요하지만, ‘빅슬립’, ‘메기’처럼 다양한 영화들도 함께 만들어질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