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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기후환경 정책으로 성장 돌파구 찾은 중소도시
- 16.5기 박세은
- 조회 : 193
- 등록일 : 2024-09-22
국내 인구의 절반가량이 국토의 12%에 불과한 수도권에 몰려 살면서, 비수도권 지역은 소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사람이 떠나는 비수도권 중소도시와 존립이 흔들리는 지방대학은 이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단비뉴스>는 충북 제천시와 세명대의 ‘2024 자기설계 해외배낭연수’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기후환경 정책으로 돌파구를 찾은 프랑스의 중소도시 그르노블을 현지 취재했습니다.
‘2022 유럽 녹색 수도’로 선정된 그르노블의 교통·건물·녹지·기업 정책(상)과 그르노블공과대학의 에너지·환경 산학협력(하)이 한국의 중소도시와 지방대에 주는 시사점을 두 편의 기사로 나눠 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