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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제목없음? 추억있음!…취미가 만든 보물창고
- 17기 주희
- 조회 : 225
- 등록일 : 2024-09-25
지난해 유행의 중심은 ‘레트로’(Retro)였다.
유행했던 드라마나 영화, 패션, 식품을 즐기며 사람들은 과거의 향수와 감성을 즐기기도 하고 신선함을 느끼기도 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트렌드모니터는 지난해 레트로가 유행할 정도로 사람들이 과거를 그리워하는 이유를 조사했다.
‘과거 행복했던 순간이 그리워서’라는 응답이 2위를 차지했다.
충북 제천시에 과거를 그대로 재현해 행복했던 순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세일러문과 뿡뿡이, 디지몬 어드벤처의 주인공들이 입구를 지킨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포켓몬스터'의 주제곡이 흘러나온다.
추억의 만화 캐릭터들이 가게 입구를 지키고 있는 이곳은 제천의 고전 완구 가게 ‘제목없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