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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논란의 ‘두 국가론’…수용 쉽지 않은 이유

  • 17.5기 정희우
  • 조회 : 185
  • 등록일 : 2024-09-30
KakaoTalk_Photo_2024-09-30-21-52-03.png ( 3,525 kb)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고 주장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임 전 실장은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기조연설에서 “지금 남북이 통일 논의를 지속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평화로운 ‘두 국가 체제’를 유지해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주장을 하는 배경으로 “북한은 이미 남북관계를 적대적 관계로 규정했고, 윤석열 정부도 힘에 의한 평화를 추구해 남북관계를 최악의 대립과 갈등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말하며 현실적인 상황을 거론했습니다.


두 국가론은 지난 1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교전 중인 적대적 두 국가’로 남북 관계를 규정하면서 제시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임 전 실장의 ‘두 국가론 발언’을 두고 김정은의 주장을 추종하는 것이라거나, ‘반헌법적’이라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세차게 내리는 시사용어 소나기, 이번에는 ‘임종석 두 국가론 발언 논란’에 대해 알아봅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24-09-30 21: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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