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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검찰의 특별활동비 고발한 특별한 비결
- 16기 안소현
- 조회 : 203
- 등록일 : 2024-10-04
지난 2월 제55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경남도민일보>, <뉴스타파>, <부산MBC> 등으로 구성된 '검찰 예산 검증 공동취재단'이 한국기자상 기획보도 부문상을 받았다.
공동취재단 가운데 경남도민일보는 지난해 9월 15일부터 연속보도를 통해 창원지검과 마산·진주·통영·밀양·거창지청, 그리고 경남경찰청의 특별활동비와 업무추진비 사용 문제점을 밝혀냈다.
시민사회부 취재팀의 막내였던 박신 기자는 주로 마산지청의 특활비 내역을 취재했다. 또한, 뉴스타파의 보도 영상 가운데 경남 지역에 해당하는 내용을 기사로 정돈하여 경남도민일보 독자에게 전달하는 역할도 했다.
2020년 2월 경남도민일보에 입사해 5년 차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신 기자를 <단비뉴스>가 만나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