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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처음부터 끝까지 재판 취재하는 희귀한 기자
- 16기 이정우
- 조회 : 189
- 등록일 : 2024-10-15
지난해 10월 독립언론 <코트워치>가 창간했다. 이름 그대로 법정(Court)을 감시(Watch)하는 매체다. 김주형(28), 최윤정(32)이 함께 만들어, 대표와 기자를 겸하고 있다. 기성 언론의 법정 보도가 수사 과정에 집중한다면, 코트워치는 사건이 재판으로 넘어간 이후의 시간에 주목한다. 법원 취재를 바탕으로 사건에 대한 완전하고 완결된 기록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