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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어슬렁, 기후위기에 맞서는 60+의 도전
- 17기 최진주
- 조회 : 196
- 등록일 : 2024-10-27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60대 이상 노년 세대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바로 ‘60+ 기후행동’! 기후위기를 초래한 당사자인 동시에 피해자인 노년 세대가 기후위기 해결에 앞장서 미래 세대 기후운동의 든든한 뒷배가 되자는 취지에 공감한 700여 명이 뜻을 모았습니다.
평균 연령 63세, 최고령 92세, 전직 교육인과 언론인, 주부, 시민단체 활동가, 종교인, 농업인까지. 함께 기후위기를 공부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며, 청년들과 힘을 합쳐 세상을 바꾸려는 어른들의 이야기,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어슬렁’거리며 해나가겠다는 노년들의 도전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