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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벼선사 10쇄
- 조회 : 6116
- 등록일 : 2016-12-15
어제 단비 회의를 마지막으로, 2016년 2학기가 막을 내리고 있어요.
한 학기를 불태워 보낸 우리 단비 기자들,
이쯤 되면 슬슬 에너지 고갈이 되는 시기이기도 하죠..
이를 아시는지, 독일에 계신 제쌤이 단비뉴스와 관련해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단비뉴스> 효자 「벼랑에 선 사람들」(이하 벼선사)이 10쇄를 찍게 되었다네요!
또 9쇄에 대한 인세가 입금될 예정이라고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다고합니다.
예전부터 단비 기자들의 취재비와 활동비에 큰 힘이 되었던
벼선사가 지금까지도 <단비뉴스>에 ‘단비’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죠?
벼선사는 세저리 2,3,4기 선배들이 열심히 탐사보도한 시리즈를 엮어서 낸 책입니다.
<한겨레21> ‘노동 OTL’ 기사를 능가할 정도로 기사 내용이 깊은데요,
언제부턴가 문학과 저널리즘에서 사라진 리얼리즘과 치열함, 땀 냄새를 다시 담아낸 책이라는 호평을 받습니다.
눈물 없이는 넘길 수 없는 페이지가 너무 많은 책.
아직도 우리나라에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처절하게 알려줍니다.
많은 지식인들이 갈증을 느끼던 현실을 온 몸으로 그려낸 이 책은
저널리즘에 대한 신뢰와 희망이 아직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주네요.
"일찍이 이런 책이 있었던가?"
-이정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대안매체에 대한 기대와 놀라움에 더해 감사하기까지 하다"
-손석희 현 JTBC 앵커.
2012년 1쇄를 하고 나서 4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단비뉴스>의 또 다른 걸작 「황혼길 서러워라」와 함께 앞으로도 「벼랑에 선 사람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내년에는 우리 후배 단비 기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단비뉴스 책을 위해 좋은 취재, 좋은 글 많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Good-bye 2016! Hello 2017!
한 학기를 불태워 보낸 우리 단비 기자들,
이쯤 되면 슬슬 에너지 고갈이 되는 시기이기도 하죠..
이를 아시는지, 독일에 계신 제쌤이 단비뉴스와 관련해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단비뉴스> 효자 「벼랑에 선 사람들」(이하 벼선사)이 10쇄를 찍게 되었다네요!
또 9쇄에 대한 인세가 입금될 예정이라고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다고합니다.
예전부터 단비 기자들의 취재비와 활동비에 큰 힘이 되었던
벼선사가 지금까지도 <단비뉴스>에 ‘단비’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죠?
벼선사는 세저리 2,3,4기 선배들이 열심히 탐사보도한 시리즈를 엮어서 낸 책입니다.
<한겨레21> ‘노동 OTL’ 기사를 능가할 정도로 기사 내용이 깊은데요,
언제부턴가 문학과 저널리즘에서 사라진 리얼리즘과 치열함, 땀 냄새를 다시 담아낸 책이라는 호평을 받습니다.
눈물 없이는 넘길 수 없는 페이지가 너무 많은 책.
아직도 우리나라에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처절하게 알려줍니다.
많은 지식인들이 갈증을 느끼던 현실을 온 몸으로 그려낸 이 책은
저널리즘에 대한 신뢰와 희망이 아직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주네요.
"일찍이 이런 책이 있었던가?"
-이정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대안매체에 대한 기대와 놀라움에 더해 감사하기까지 하다"
-손석희 현 JTBC 앵커.
2012년 1쇄를 하고 나서 4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단비뉴스>의 또 다른 걸작 「황혼길 서러워라」와 함께 앞으로도 「벼랑에 선 사람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내년에는 우리 후배 단비 기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단비뉴스 책을 위해 좋은 취재, 좋은 글 많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Good-bye 2016! Hello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