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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비바리 어디 감수광

  • 조회 : 12006
  • 등록일 : 2017-09-10
KakaoTalk_20170908_182100932.jpg ( 88 kb)
비바리 어디 감수광

테레비뉴스부에 뉴 페이스가 들어왔답니다. 탐라국에서 건너 온 소나이 양영전 기자와 제주 비바리면서 서울 아가씨인 조승진 기잡니다. 둘은 모두 10.5기로 들어왔는데요. 개강한 지 2주만에 이미 문화관 적응을 마쳤습니다.

지난 9월 8일 오후 5시. 문화관 2층 PD스튜디오에서 신입 부원들을 위해 편집과 촬영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박진홍 부장이 직접 지도에 나섰습니다. "자르고 붙이면 된다"는 부장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프리미어를 쉽게 설명했습니다. 두 부원은 스펀지가 물 빨아들이는 것마냥 금방 배웠습니다. 이제 데뷔할 일만 남았네요.

승진은 "앞으로 도움 많이 받아야겠다"며 겸손해했습니다. 승진은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초중고를 다녔습니다. 연어가 때가 되면 자신이 태어난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것처럼, 제주 푸른바다를 보며 대학생활을 했습니다. 


중학생때 프리미어를 다뤄봤다는 승진은 방송기자가 꿈입니다. 방송취재보도론 수업 때도 안정된 오디오를 들려줬는데요. TV뉴스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만빵.

영전 형은 제주도의 한 언론사에서 일하다 기자증을 반납하고 제천으로 왔습니다. 지난여름 예비언론인 캠프에서 "저널리즘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 (세저리)입학을 결심했다"고 말한 바 있죠.


5대 5 가르마를 고수하는 영전 형은 올 추석때 제주도 집에 내려가 머리를 짧게 친답니다. '남자는 머리빨'이라는데 짧은 머리를 한 모습이 궁금합니다. 명절 쇠고 오면 동생들에게 말도 놓겠죠?


TV뉴스부 에이스이자 부장인 진홍 형은 전임 부장의 휴학으로 예정보다 한달 일찍 부서를 이끌게 됐습니다. 기사쓰기, 리포팅, 편집까지 모든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자. '테레비뉴스부장' 진홍 형이 이번학기에 방송기자들을 데리고 최고의 부서를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모두 폭삭 속았수다" (형준)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2
admin 저널리즘대학팀   2017-09-26 11:52:32
10.5기 분들 활약 기대합니다^^
naver wordia****   2017-10-02 03:33:42
테레비 뉴스부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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