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준, 형기, 연주가 함께한 부석사 취재 현장 비하인드!!!!!!!! (형기는 못 되게 나와서 별로 가렸습니당)

일단 점심을 먹었습니다.. 영주 맛집인 명동감자탕에서 감자탕을 먹었는데요. 하얀 국물 감자탕은 처음 봤습니다!!

닭을 못 먹는 형준이는 국물을 먹어보더니 닭냄새가 난다며,, 뼈만 뜯어먹었습니다.

사장님께 이 국물이 닭 육수냐고 물어볼 수 있었지만, "모르고 먹는 것이 약이다." "해골대사 원효물"이라는 말을 남긴 채 2차 밥을 먹으러 떠났습니다

영주에서 유명한 랜드로바 앞 떡볶이 일명 랜떡입니당!!!! 1000원만 내면 쌀떡볶이 4조각을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장인포스가 느껴지는 태극당 빵집에 들러 빵과 밀크쉐이크를 사먹었습니다.

형기가 태극당 같은 빵집에서는 밀크쉐이크를 사먹어야 된다고 추천했는데 정말 맛있었답니당! 

배를 채우고 소수서원과 선비촌으로 향했습니다! 

 <물레방앗간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형준형기>

형기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풍경과 저희를 찍었습니다.

곤장도 때려보고..

 

널뛰기도 해보고.. (진짜 못함) 

노을이 질 때 쯤 부석사로 출발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