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3월)의 기자상은 패럴림픽 취재팀 김미나, 유선희 (10기) 기자가 받게 됐습니다. 축하합니다!

유선희 기자는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막상 패럴림픽 현장에 도착하고 보니 너무 막막했다"며 취재 당시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김미나 기자 또한 "현장에 막상 도착하니 차 없이는 취재가 불가능했다"고 취재 후기를 밝히면서 "다행히 봉샘이 차를 태워주셔서 무사히 취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졸업하기 전에 한번 타볼 수 있을까 했는데 기자상을 타게 되어 기쁘다"고 했습니다.

두 기자는 패럴림픽 현장을 두 번이나 다녀와 생생함이 살아있는 기사를 썼습니다. 현장성과 의미까지 담긴 좋은 기사들이었습니다.

패럴림픽 개막식 기사 클릭 =>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54

장애인 체육에 숨은 유리천장을 알린 기사 =>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63

패럴림픽 지원에 나선 기술자의 이야기 =>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67

3월의 기자상 탈만 하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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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방학 기간에도 단비뉴스에 좋은 뉴스가 끊임 없이 이어졌는데요. 지난 겨울을 총정리하는 시상식도 열렸습니다.

겨울방학 기간 단비뉴스 단비부서상은 환경부가 수상했습니다.

이달의 기자상도 환경부에서 차지했습니다. 환경부는 상금으로 뒤풀이를 제대로 했다죠?

환경부는 늘 기성 언론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기사를 내놓고 있습니다. 어디 이 친구들 데려갈 좋은 언론사 없나요?

환경부의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특집 기사는 작년에 시작해 올해 20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학 때 출고된 환경부 기사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 기사는 돈 받고 쓴 것이었다 20회 친원전 여론 만들기 3월 25일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85

잇단 참사에도 원전을 더 짓자는 세력 19회 도마에 오른 핵마피아 3월 13일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57

“후쿠시마 7년, 일부 마을 오염 더 증가” 18회 그린피스 특별보고서 3월 1일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33

‘싼 전기 공급’ 매달리다 원전·석탄 중독 17회 왜곡된 구조가 낳은 정책 2월 25일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22

끔찍한 재앙 후에도 여전한 ‘거짓말’ 16회 드러난 위협, 미흡한 대책 2월 11일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50

“일본이 당한 재난, 한국에 닥칠 수도” 15회 후쿠시마, 갈 수 없는 고향 2월 4일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32

석탄 함정에 빠진 ‘세계 4대 기후악당’ 14회 미세먼지 대책의 허실 1월 14일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