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부동산학과(학과장 김상진)가 2022년부터‘도시경제부동산학과’로 개편한다.

교육 과정 또한 전문가자격 취득을 목표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을 전폭 확대하고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창의적인 부동산 전문가 양성과 산학연관 등과의 연계교육을 통한 현장실무교육 강화로 실무적 학문을 추구한다. 또한 부동산컨설팅의 교육 및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지적기사, 자산관리사 등 금융, 투자, 부동산전문 자격증취득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추진하고 있다.

1학년 학생들에게는 일반인에서 전공자로서의 마인드를 형성하는 전공 교육과정에 집중하고 2학년 학생들에게 전공세부분야 선택과 전공자격증 취득을 위해 지원을 아까지 않는다.

3학년 학생들에게는 이미 부동산전문가의 자세와 전문자격증보유자로서 현장실습의 기회를 부여하여 스스로 준비한 기량을 현장에서 검토하고 배워가며, 4학년에 올라서 진정 본인이 원하는 취업분야에 지원하는 교육커리큘럼을 구축하였다.

이외에도 20~30대층에서 폭발적인 관심사인 투자, 불노소득, 비트코인 등 젊은이들의 투자열풍에 따라 금융, 투자, 자산관리 교육이 부동산학과 융합하여 최신화된 부동산전문가 성장할 수 있다.

아울러 부동산에 관한 종합적인 능력을 함양함에 필수적인 부동산물권·채권, 부동산공법, 부동산등기법, 부동산중개사법령실무 등을 익혀서 부동산공인중개사로서 자산관리 능력을 함양할 수 있으며, 국토의 이용 및 개발의 기초인 지적 및 공간정보전반에 대해 이해하여, 지적공부 등에 토지경계를 등록할 수 있을 정도로 종합적인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부동산 자산의 종류에 관한 전반을 이해할 수 있고, 효과적인 투자 방법 및 자금조달 방법 등에 관해 실질적인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체계적인 부동산 자산관리 능력을 함양할 수 있고, 빠른 정보기술의 변화와 데이터의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4차 산업 기반 공간 분석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도시계획 관련하여 창의적인 도시 공간을 조성할 수 있고, 주택정책 등 부동산 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고려요인 및 시장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현장에서 신속 정확한 업무수행 능력과 이론과 실무 처리 모두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이러한 도시경제부동산학과로의 입학은 전문가로서의 시작임과 동시에 부자가되는 첫 걸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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