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LINC+ IoT융학시스템학과 캡스톤디자인 “PM10:00”팀(지도교수 조면균 교수)은 지난 2018년 6월 21일(목)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IT 학술대회인 2018년도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증강현실 코어를 이용한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의 연결통로 표현 방법”에 대한 발표 논문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학술논문상을 수상하였다.

LINC+ IoT융학시스템학과 캡스톤디자인 “PM10:00”팀에서는 최근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AR Core를 기반으로 대상 자체의 데이터로 부터 인식대상 범위에 제한이 없는 Markless Tracking과 화면에 출력할 픽셀의 위치와 색상을 계산하는 Shader Reference를 활용하여 Unity 플랫폼 기반의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시켜주는 포탈을 구현하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경험할 수 없는 장소나 가고 싶은 장소를 가상의 공간에서 체험하게 함으로써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였다. 또한, 사용자의 카메라 시선에 따라 가상공간 전체를 원하는 대로 볼 수 있어 생동감과 현장감있게 구현하였으며 향후 논문에서 제안한 연결통로 표현방법을 이용하면 교육, 여행, 관광, 방송, 건축설계, 게임 등의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에 접목되어 AR 기술이 대중화 및 상업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LINC+ IoT융학시스템학과 캡스톤디자인 “PM10:00”팀은 2018년도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학술논문상 수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세명대학교 LINC+ 사업단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통신학회홈페이지에 게시 된 수상내역 :
https://www.kics.or.kr/html/?pmode=BBBnotice&page=1&smode=view&seq=2202&searchValue=&searchTitle=strTitle&setRowCount=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