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방학 대비 인문관 대청소>




매년 종강이 다가올 때면 학생회가 남몰래 하는 일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잠시 떠나있을 방학 기간 동안 깔끔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대청소를 하는 것인데요.

이번에도 소화제 학생회 일동이 인문관 대청소에 나섰습니다.


남몰래 봉사할 생각에 신이 나서 일찍 모인 우리 학생회 학우님들!

먼지를 의식했는지 세수를 안한 건지 마스크에 모자까지 장착한 회원님들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모두들 이만하면 됐다고 손을 털 때에도 꿋꿋이 일하는 정은주 학우님의 모습입니다.

아 참! 이번에는 과사무실 앞 공간을 새롭게 탈바꿈했습니다.


촤랑~ 아주 깔끔하지요?

공강 시간 동안 오갈곳 없던 학생들이 쉴 조그만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식(점심)으로 중식(중국음식)을 먹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솔선수범하는 학생회의 역할을 몸소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깨끗한 공간 속에서 즐겁게 생활할 학우님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