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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디자인 뉴스 > 디지털 디자인의 새로운 활로, NFT 미술 시장
- 시각영상디자인학과
- 조회 : 1219
- 등록일 : 2021-11-02
비플이 제작한 'Human One' 일부. 이 같은 영상이 24시간 연속 재생된다. 일부 캡쳐본
정상혁, < ‘NFT 왕’ 비플이 돌아왔다… “이번 경매 출품작, 평생 업데이트” >, << 조선일보 >>
미국 디지털아트 작가 비플(40·본명 마이크 윈켈먼)은 NFT 미술품 시장의 상징적 존재다. NFT 는 대체불가능토큰을 의미하며, 블록체인 기술로 구매 내역을 저장해 원본성과 소유권을 부여하는 거래 수단이다.
비플이 실물(實物) 작품으로 돌아왔다. ‘Human One’은 실제 육면체 특수 모니터 안에서 영상이 상영되는 일종의 설치미술로, 지난 30 일부터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전시 중이다. 그가 디지털 작품이 아닌 실물 작품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veryday’ 역시 그림이긴 하나 가상 세계에만 존재하는 jpg 파일이었다.
‘Human One’은 한 명의 우주 비행사가 디스토피아적 풍경을 배경으로 계속 걷기만하는 영상 작품으로, 1분짜리 클립이 매분마다 바뀌며 24시간 넘게 연속 상영된다. 끝없는 탐험 혹은 영원한 제자리걸음처럼 보인다. 비플은 “전통적인 미술 작품은 완성된 순간 멈추는 유한함에 가깝다면 이 작품의 독특한 업데이트 능력은 진행 중인 대화같은 느낌을 준다”고 밝혔다.
[출처]
정상혁, < ‘NFT 왕’ 비플이 돌아왔다… “이번 경매 출품작, 평생 업데이트” >, << 조선일보 >>, 2021.11.01,
12 : 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50053?sid=103
- 담당부서 : 시각영상디자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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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0-26